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두산 김승회, 시즌 최다 7⅔이닝 6실점

시간2012-08-10 20:45:07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두산 김승회가 올시즌 최다이닝을 소화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두산 베어스의 우완 김승회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5볼넷 4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무려 126개의 공을 던지며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이닝인 7⅔이닝을 소화했지만 홈런 두 방이 너무 컸다.

출발은 좋았다. 김승회는 1회초 김강민, 박진만, 최정을 공 10개로 모두 범타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2회 선두타자 이호준을 볼넷으로 내보낸 김승회는 박정권과 정근우를 모두 좌익수 뜬공으로 막은 뒤 도루를 시도하는 이호준마저 견제 아웃으로 잡아냈다.

3회 위기도 잘 넘겼다.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다시 볼넷을 던진 김승회는 정상호의 희생번트와 임훈의 진루타로 2사 3루까지 몰렸지만 김강민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한 숨을 돌렸다.

4회에도 위기관리능력이 빛을 발했다. 김승회는 박진만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이호준의 타구에 3루수 이원석이 실책을 범하면서 1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박정권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3루주자를 잡아낸 박정권은 후속타자 정근우마저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

김승회는 5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지만 6회 박정권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한 순간에 무너졌다. 김강민의 좌전 안타, 박진만의 내야안타에 이어 최정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되자 김승회는 이호준을 고의4구로 내보낸 뒤 후속타자 박정권과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박정권에게 던진 2구째 직구가 높게 제구되면서 이를 받아친 박정권의 타구가 120m짜리 우월 아치를 그렸다.

7회 김승회는 정상호, 임훈, 김강민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다시 안정을 되찾는 듯 했으나 8회말에도 등판한 김승회는 이호준에게 이날 두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2사 후 이호준에게 던진 5구째 포크볼이 바깥쪽에서 제대로 떨어지지 않았고, 이는 김승회의 5실점째 좌월 솔로 홈런이 됐다.

이후 김승회는 후속타자 박정권에게 볼넷을 던지며 흔들렸고, 정근우에게 좌중간 3루타를 내주면서 6실점으로 무너졌다. 아웃 카운트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김승회는 박재상에게 다시 볼넷을 던지면서 결국 김상현과 교체됐다.

김상현은 후속타자 정상호를 헛스윙 삼진처리하며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8회말 현재 두산은 1-6으로 SK에 크게 뒤져있다.

[시즌 최다이닝 동안 역투했으나 6실점으로 무너진 김승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