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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기계체조 남자 도마 양학선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양학선은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6.533점을 얻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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