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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손연재(18, 세종고)가 11일(한국시각)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 곤봉에서 연기를 마친 뒤 곤봉을 입에 대고 경기장을 벗어나고 있다.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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