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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청춘불패2'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시청률 6.5%(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청불2'는 지난 시즌해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답보에 빠졌다. 방송 시간대를 토요일 오후로 옮긴 후에도 시청률 저조는 계속됐지만, 이영자를 새로운 MC로 투입한 뒤 서서히 시청률 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민박'에 마산 무학여고의 핸드볼부 여학생들이 찾아왔다. 그동안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G8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줬다.
[이영자 투입 후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청춘불패2'. 사진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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