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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3분 안에 아웃되는 굴욕을 당했다.
김제동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10분 동안 런닝맨들의 물총을 피해 이름표를 사수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고민 끝에 큰 바위 옆에 몸을 숨겼지만 곧 한지민에게 발각되는 위기를 맞았다.
김제동은 개리를 발견하고 온 신경을 그에게 쏟고 있던 중 한지민에게 물총세례를 당했다. 결국 시작한 지 3분도 안돼 아웃당하는 굴욕을 맛본 그는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션 시작 3분도 안 돼 아웃당한 김제동.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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