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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SBS ‘신사의 품격’ 김정난, ‘추적자’ 박효주, ‘유령’ 장현성, MBC ‘천사의 선택’ 허윤정, 고나은,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 해금이 출연한 2012 대박드라마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금은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냐는 MC 들의 질문에 “다섯 명에게서 고백을 받아봤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고백을 받고 처음으로 한 친구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알고보니 바람둥이었다. 주변 친구들이 자기가 아는 친구도 나와 똑같은 고민상담을 했다며 그 와 만나지 말라고 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특은 해금과 동갑인 89년생 남자아이돌 13명의 실명을 언급했다.
[男아이돌 5명에게 대시받았다고 고백한 해금.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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