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5일 열릴 프로야구 4경기 가운데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와 목동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전날(14일)에도 두 경기가 경기 도중 노게임 선언된데 이어 이날도 우천 순연돼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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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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