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축구선수 출신 해설가 송종국이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송종국은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집에서 애들하고 놀아주면서 집안일도 하고 바쁘게 보내던 중 ‘댄싱 위드 더 스타2’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은퇴한 안정환도 ‘댄싱 위드 더 스타2’ 섭외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모두 거절했었다. 하지만 나는 한 달 정도 고민 한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송종국은 또 “까짓거 한번 해 볼 까 하고 시작했는데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이훈, 토니안, 송종국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계기를 밝힌 송종국.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