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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이 투입된다.
16일 오전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기존 커플 하차 없이 새 커플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현재 배우 이장우와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커플,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강소라 커플이 출연 중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캐스터로 출연 중인 가수 김정민도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토요일 '우리 결혼했어요' 스페셜! 화려한 게스트와 새로운 커플을 만나실 겁니다!"란 글과 함께 보컬그룹 2AM의 조권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커플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에 앞서 배우 오연서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투입된다는 이야기가 확산됐으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출연 제의를 받았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이미 녹화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9월까지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념할 뜻을 전하기도 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위 왼쪽)과 강소라-함은정과 이장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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