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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원티드 멤버 김재석(35)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축하 반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재석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재석씨가 10월 21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및 지인들이 부산에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김재석씨보다 5살 어린 미모의 여성이다. 얼마나 만났는지, 또 어떻게 만났는지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축하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5살 어린 미모의 여성과 결혼 부럽다" "결혼 후 더욱 활발한 가수 활동 기대한다" "원티드,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했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002년 그룹 포유로 데뷔한 김재석은 2004년부터 원티드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2011년에는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21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원티드 멤버 김재석. 사진 =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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