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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출연해 8등신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한고은은 녹화 주제인 다이어트에 대해 "저도 평생 다이어트 한다. 늘 관리한다. 체중감량 보다는 몸매 유지에 신경 쓰는 편이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조절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물 한 살 이후에 샐러드와 드레싱이 버무려 있는 걸 한번도 먹은 적이 없다. 샐러드를 먹을 때 칼로리가 높은 드레싱을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등 평소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한 팁을 전했다.
한고은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한고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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