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짜증날때 공감 27가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짜증날 때 공감되는 2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짜증나는 상황을 27가지로 구분해놨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내용이다. 글을 살펴보면. 첫번째 '할 말을 잊어버렸을때' '아이스크림 먹는데 다 녹았을 때' '놀러갈때 아무곳이나 라고 말할 때' 등이 있다.
또 '더운 날씨에 차에 탔는데 차 안이 더 더울때' '말하고 있는데 전화가 끊길 때' '모기 물렸려서 긁었는데 계속 간지러울 때'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가 앵~ 거릴때' '잡으려고 불 켰는데 모기가 안보일 때' 등 일상생활에서 느낄수 있는 짜증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TV보는데 청소기 돌릴 때' '노래방에서 마이크 놓지 않을 때' '외출준비 다했는데 약속 취소되었을 때' '자꾸 오타날 때'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지 모를 때' 등이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공감된다" "모기 물려 가려워 긁었는데 간지럽고" "윽 읽기만 해도 짜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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