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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K 채병용, 6⅔이닝 1실점 승리요건 갖춰

시간2012-08-18 18:59:53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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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학 김세호 기자] SK 채병용이 KIA전 호투로 승리요건을 갖췄다.

SK 와이번스의 우완 채병용은 1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7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채병용은 최고구속 140km의 직구와 함께 커브, 슬라이더, 포크 등을 배합해 KIA 타자들을 상대했다. 최저구속 98km의 느린 커브는 직구와 무려 40km까지 차이를 보이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흔들었고, 직구와 비슷한 속도의 슬라이더는 KIA의 방망이를 유혹하기 충분했다.

1회를 깔끔한 삼자범퇴로 막아낸 채병용은 2회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허용했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나지완에게 이날 첫 안타로 우측 2루타를 맞았다. 이후 조영훈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1, 3루까지 몰렸지만 채병용은 김주형을 헛스윙 삼진, 신종길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는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해 실점을 막았다.

채병용은 3회 박기남, 이용규, 김선빈을 공 8개만으로 삼자범퇴 처리한 뒤 4회에 다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채병용의 진가가 발휘된 순간이었다. 채병용은 선두타자 안치홍을 삼진 처리한 뒤 나지완 차일목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에 몰렸지만 다시 조영훈, 김주형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 3개의 아웃카운트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것.

5회에는 박기남의 볼넷 외에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만, 2-0으로 앞선 6회초 나지완에게 결국 솔로 홈런을 맞고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3구째 138km짜리 직구가 높게 제구되면서 좌월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후 차일목을 헛스윙 삼진, 조영훈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이 홈런으로 채병용은 4피안타(1피홈런) 중 3피안타(1피홈런)를 나지완에게 몰아주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채병용은 다시 위력적인 모습으로 김주형을 좌익수 뜬공, 신종길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박기남에게 볼넷을 던지면서 투구수가 99개에 달하자 박희수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박희수는 박기남을 1루에서 견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쳤다.

7회말 현재 SK는 2-1로 KIA에 앞서 있다.

[역투하는 채병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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