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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경기로 본 삼성, 정규시즌 2연패 시나리오는?

시간2012-08-20 07:22: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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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의 정규시즌 2연패, 가능성은 높아졌다.

삼성이 지난 주말 천적 두산에 3연승을 거두며 2위 그룹을 5경기 차로 밀어내고 선두를 공고히 했다. 현재 4강인 삼성-롯데-SK-두산은 모두 32경기를 남겨뒀다. 5경기는 결코 쉽게 뒤집기 어려운 승차다. 삼성은 장기연패만 조심한다면 정규시즌 2연패와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롯데-SK-두산은 4경기와 4.5경기 떨어진 KIA와 넥센의 반등을 조심하면서도 서로 2위 경쟁을 위해 물고 뜯는 혈투를 펼칠 것이다. 그럴수록 삼성은 선두 유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삼성은 잔여 32경기 중 4강팀들과는 단 9경기만 치른다. 상대적으로 중, 하위팀들과의 격돌이 많이 남았다. 4강권 팀들 중 롯데와 가장 많은 6경기가 남아있는데, 21~23일 대구에서 3연전을 치른 뒤 순위가 최종적으로 갈릴 9월에는 15~16일 홈 2연전, 27일 부산에서 1경기만 남겨두게 된다. SK와는 9월 17일에 단 1경기만을 남겨뒀고, 두산과는 9월 8~9일 홈 2연전만 남겨뒀다.

나머지 23경기는 모두 중,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이다. 5위 KIA, 7위 LG와 무려 7경기를 남겨뒀고 6위 넥센과 5경기, 최하위 한화와 4경기가 남았다. 삼성은 일단 이번 주말과 다음 주중에 LG, KIA와 원정 6연전을 갖는다. 실질적인 잔여경기가 시작되는 9월에 무려 17경기를 중, 하위권 팀들과 치르는 것이다.

이 팀들의 가을잔치 참가 여부가 최종적으로 언제 확정되느냐에 따라 삼성의 정규시즌 우승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탈락이 확정된 뒤엔 아무래도 신진급 위주의 선수 구성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커 그만큼 삼성의 승수 쌓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4강 희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총력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삼성도 덩달아 힘든 승부를 할 수도 있다.

전통적으로 9월 잔여 경기에는 하위팀들이 의외로 상위팀에 끈질긴 승부를 펼쳐왔다. 벼랑 끝 상황과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위기의식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과 같이 순위다툼이 치열했던 시즌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더더욱 커진다. 삼성이 중, 하위팀들과 잔여경기가 많다고 해서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어쨌든 삼성도 정규시즌 2연패가 최종 확정되기 전에는 이들을 상대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오히려 삼성의 정규시즌 2연패 확정을 도울 수 있는 팀은 현재 4강권 팀들인 롯데-SK-두산이다. 이들은 현재 삼성과 5경기, 5.5경기 뒤처져있다. 두산이 지난 주말 삼성에 원투스리 펀치를 총출동시켰음에도 스윕 패배하면서 이제 포커스를 2위에 놓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롯데와 SK도 마찬가지다. 32경기 남긴 가운데 5경기를 뒤집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탄탄한 삼성이 4~5연패 이상의 장기연패를 하지 않는 한 이들은 일단 2위 사수에 포커스를 두다가 삼성의 행보에 따라 노선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이들은 잔여경기서 맞대결이 적지 않다. 롯데는 SK와 5경기, 두산과 4경기가 남아있다. 아직 4강을 포기하지 않은 5위 KIA와도 7경기가 남아있다. SK도 두산과 4경기, KIA와 7경기가 남아있다. 이 경기서 결국 포스트시즌 티켓 주인공과 함께 플레이오프 직행팀과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를 두 팀이 가려질 공산이 높다. 이들끼리 서로 물고 물리는 접전이 일어날 경우 상대적으로 선두 삼성과의 게임 차는 좁혀지지 않고, 삼성이 중, 하위권 팀에 적절히 승수를 쌓을 경우 오히려 더욱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삼성의 행보다. 현재 삼성은 배영섭이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장기 결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다 할 전력 누수가 없다. 선발-불펜 최강 마운드도 굳건하고 차우찬-심창민이라는 예비카드도 있다. 타선도 8월 초순 극심한 침체기를 벗어나 6~7월의 활황세에 근접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장기연패에 빠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과연 삼성은 정규시즌 2연패가 가능할까. 그리고 그 시기는 언제가 될 것인가.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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