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소녀에서 숙녀로…'섹시한 도발'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카라의 강지영이 귀여운 소녀에서 벗어나 섹시한 여자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간만에 바꿨다. 잘자요. 우리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바람에 날린 듯한 단발 머리에 검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진한 아이라인 화장을 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카라의 신곡 '판도라'의 티저 영상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소녀에서 숙녀가 된 강지영의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볼 날 얼마 남지 않았어요!" "너무 예뻐요" "이제 정말 소녀가 아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해있는 카라는 오는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판도라'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녀에서 벗어나 성숙한 매력을 뽐낸 강지영. 사진출처 = 강지영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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