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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유튜브 자체방송 빅스TV가 안드로이드 어플로 출시됐다.
지난 14일 빅스는 그간 매주 화요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빅스TV의 어플을 출시하며 많은 팬들이 간편하게 빅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빅스TV는 빅스멤버들이 직접 진행하고 연출하는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빅스의 백스테이지 모습이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빅스의 데뷔와 동시에 개국한 빅스TV는 방송 초창기부터 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영어자막을 서비스 할 만큼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은 빅스TV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빅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기능,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벨소리 다운로드 등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6일 신곡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화려하게 컴백한 빅스(VIXX)는 '빅스TV'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출시된 '빅스TV'의 안드로이드 어플.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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