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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의 국립 보태닉 식물원에서 진행됐다.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다"는 유이는 강렬한 하와이 태양 아래 환한 미소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로 데님 팬츠, 베스트, 자켓 등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는 준비하는 기간이 고되고 힘들지만, 무대 위에서 느끼는 희열이 있다. 반면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어렵고 힘들지만, 끝나고 나면 허전하다. 금방 다시 연기를 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올 겨울 다시 드라마를 할 것 같다. 그 사이에 약간의 휴식기가 있는데 필라테스를 배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의 하와이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 게재된다.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이.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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