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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송유하(32)가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하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예비신부 A씨(31)와 화촉을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역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신부’, ‘골든타임’ 등에 출연해 왔다.
[송유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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