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밴드 자미로콰이가 2008년 이후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자이로콰이(Jamiroquai)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록 더스트 라이트 스타'(Rock Dust Light Star) 투어 무대에 오른다.
자미로콰이는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 당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팝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펑크와 재즈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사운드로 사랑을 받는 6인조 밴드 자미로콰이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팀의 프론트맨 제이 케이(Jay Kay)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자미로콰이의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 = 아우디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