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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아이돌 그룹 빅스(VIXX)를 만나기 전 인터넷을 통해 빅스를 검색해 봤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9시 빅스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송된 '빅스TV'에는 빅스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에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다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다솜은 "빅스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듣고 검색을 해봤다"며 "굉장히 잘 생기셨더라. 여섯 멤버들 모두 다 개성 넘치고 훈남인 것 같다"고 빅스 멤버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솜은 "빅스와 시스타가 친한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솜이 출연한 빅스 '록 유어 바디' 뮤직비디오는 오락실을 배경으로 레트로한 게임 느낌의 픽셀 아트(Pixel Art) 콘셉트로 마치 비디오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 임팩트 있는 구성, 정교한 CG로 독특한 빅스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빅스는 지난 1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록 유어 바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빅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다솜.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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