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이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테니스해설위원 전미라와 한때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게스트들을 공격하며 토크를 이어 나갔는데, 지속적인 질문 공세를 받던 송종국은 충격적인 고백으로 윤종신에게 반격했다.
송종국이 "2005년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 발언에 녹화장이 술렁인 것은 물론 MC 윤종신 또한 아내와 얽힌 이야기에 혼란에 빠졌다.
송종국과 전미라의 인연은 22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가수 윤종신(왼쪽)과 축구해설위원 송종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