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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이 딸 도이양을 공개했다.
한순철은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 연애 3개월 만에 아기가 생겨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아내는 "우리는 1월에 만났고, 4월에 임신을 하고 5월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며 "집에서 이 사실을 알고 엄마는 반대했고, 아빠는 한숨만 쉬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순철은 "아내의 부모님를 찾아뵈려는데 도무지 용기가 나질 않아 소주 2병을 마시고 갔다"며 "장인어른께 '따님 저 주십시오'라고 얘기했는데 술 냄새가 났는지 그저 '들어가서 자'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한순철 부부만의 독특한 상견례 장소도 털어놨다. 한순철은 "양 측 부모님이 전국체전 내 시합이 있던 곳에서 만나 인사를 하셨다"며 "그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남다른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순철 부부는 두 살 된 딸 도이양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딸 도이양을 방송에서 공개한 복싱 한순철-임연아 부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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