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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강소라가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에선 하루 동안 이특의 일일매니저로 변신한 가상 부인 배우 강소라는 마지막 스케줄인 태닝을 하기 위해 수영장에 갔다. 이특에게 직접 태닝 오일을 발라주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중 성민이 수영장에 다시 한 번 깜짝 등장했다.
이특은 성민에게 자신의 패티큐어 한 발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매니큐어를 칠한 거냐며 신기해하는 성민에게 이특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흰색 발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은 태닝 오일을 발라준 후 직접 이특의 발에 패티큐어를 해준 강소라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이특과 강소라의 모습은 25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왼쪽)과 배우 강소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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