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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듀오 UV(유세윤, 뮤지)가 오는 10월 그룹 결성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코엔미디어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UV의 단독 콘서트 사실을 알렸다.
UV는 오는 10월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잇는 전국투어를 통해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앞선 23일 UV는 ‘빽 투 더 미쳐’라는 제목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름 아닌 이 포스터는 UV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 명이었던 것.
이번 콘서트는 타임머신을 타고 2012년으로 날아온 ‘음악의 신’ UV가 만드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유일무이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 공연의 티켓예매는 오는 9월 4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대구, 대전, 광주 공연 티켓도 오픈 할 예정이다.
[UV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 사진 = 코엔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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