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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챔피언십서 활약하고 있는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각) '위건이 이청용 영입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소속팀 볼튼이 강등되어 올시즌 챔피언십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적료가 700만파운드(약 126억원) 가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청용은 2015년까지 볼튼과 계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영국 피플 역시 이청용의 위건행 가능성을 점쳤다. 이 매체는 "위건의 스카우터 리베스는 이청용이 올시즌 치른 챔피언십 3경기를 모두 지켜봤다'며 이청용에 대한 위건의 관심을 보도했다.
이청용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위건은 지난 2005-06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후 7시즌 동안 꾸준히 중하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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