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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과 문메이슨이 5년만에 상봉했다.
26일 문메이슨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근석&문메이슨 주연의 '아기와 나2'. 이틀간 부산에서 근석형아와의 깜짝 데이트. 이 아름다운 부자상봉을 누가 말리리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첫 번째 사진 속 문메이슨과 장근석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왼쪽 팔을 앞으로 뻗어 슈퍼맨을 연상케하는 자세를 연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장근석이 문메이슨에게 머리를 기대고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두사람 뿐 아니라 문메이슨의 동생 문메이든도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다정해 보인다", "5년만의 만남인데 진짜 친해보인다", "닮은 듯도 하고, 안 닮은 듯도 하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메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의 아들 한우람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5년만의 부자상봉을 한 장근석과 문메이슨. 사진출처 = 문메이슨 미니홈피]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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