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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네스카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한국네슬레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의 광고 모델 발탁사실을 알렸다.
‘시작, 네스카페’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시장에서 네스카페 마케팅에 시동을 건 네슬레는 배우 이병헌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네스카페의 세계적인 품격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네슬레 마케팅 신진주 부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트렌디하고 격조 높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병헌씨가 네스카페의 오랜 장인정신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국소비자에게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네스카페의 모델로 발탁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네슬레는 최근 인스턴트 커피 제품을 75년 전통의 No.1 글로벌 커피브랜드인 네스카페로 리브랜딩(rebranding)했다. 1938년 첫 출시된 네스카페는 오랜 역사와 함께 원두 수확에서부터 커피를 만드는 전 과정에 걸친 네스카페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매초마다 5,500잔의 소비량을 기록,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 1위 커피 브랜드다.
배우 이병헌이 등장하는 네스카페 광고는 오는 9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병헌. 사진 = 한국네슬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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