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이 2012년 리틀야구 챔피언에 등극했다.
일본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 66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미국 테네시팀을 12-2로 크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노리아쓰 오사카가 홈런 3방을 터뜨리는 등 12점을 올린 일본은 5전 전승을 거두며 2010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통산 8회 우승이란 기염을 토했다.
노리아쓰는 대회 기간 동안 타율 .526(19타수 10안타) 4홈런 11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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