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바르셀로나는 왜 백승호와 5년 계약을 맺었나?

시간2012-08-28 07: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 안경남 기자] ‘축구신동’ 백승호(15)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카데테A(15-16세)는 27일 전라남도 강진의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7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남도지사배 국제대회에서 한국 중등(U-15) 대표를 2-0으로 꺾었다. 앞서 호주 U-15팀을 4-0으로 격파한 바르셀로나는 2연승으로 A조 선두에 올라섰다.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주장 완장을 찬 백승호였다. 등번호 8번의 백승호는 후반 5분 문전 혼전 중에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후 백승호는 후반 18분 교체됐고, 바르셀로나는 후반 22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왜 자신과 5년 장기계약을 맺었는지 몸소 보여줬다. 백승호는 무릎 부상에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눈에 띄는 드리블과 슈팅은 없었지만, 가장 기본인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일명 티키타카(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백승호가 그대로 재현해냈다. “이니에스타처럼 되고 싶다”던 수줍은 소년의 플레이는 바르셀로나의 축구 철학을 모두 이해한 듯 했다.

카데테A를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백승호의 5년 계약의 의미에 대해 “백승호는 양발을 사용하고 다이나믹한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거란 기대 때문에 장기간 계약을 했다”며 백승호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장기간 계약의 의미는 그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가 열심히 선수를 볼 수 있고, 선수도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훈련하고 경기를 이어갈 수 있다. 선수와 바르셀로나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다. 백승호와 5년 계약을 맺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최초의 동양인 입단자인 정인성 코치(현 한국 바르셀로나 축구캠프 코치)의 발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백승호를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정인성 코치는 그보다 훨씬 앞서 바르셀로나 축구를 경험했다.

정인성 코치는 지난 해 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5년 계약 같은 경우는 엄청 드문 것이 사실이다. 바르셀론가 백승호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 같다”며 “바르셀로나 같은 구단이 동양인에게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백승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