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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예진은 최근 잡지 여성중앙 9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디자이너 지춘희의 디렉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예진은 1950년대의 모던걸로 변신,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중앙과 인터뷰서 박예진은 "예전에는 드라마를 끝내면 '여행 가야지'라는 생각 먼저 했는데 요즘에는 경제적 기반을 탄탄하게 하고 싶다"며 "그래서 집도 사고, 난생 처음 대출금이라는 것도 갚아나가고 있다. 지금 경제적 기반을 닦아야 나중에 연기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무진 면모를 보였다.
촬영 당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예진은 두꺼운 가을 옷을 입은 채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배우 박예진. 사진 = 제이콘텐트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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