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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TV판 영화인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번째 남자'(이하 천남)의 주인공인 ‘완소러블리 구미호’ 강예원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아이템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완소러블리 구미호’ 강예원이 ‘천남’에서 착용하는 소품들이 ‘강예원 안경’, ‘강예원 운동화’, ‘강예원 가방’으로 불리며 매회 방송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포털 사이트내 게시판 등에는 ‘천남에서 구미진 안경 너무 귀여워요~ 나도 저런 안경 쓰고싶은데 얼굴이… ㅠ.ㅠ'라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강예원이 천남에서 신은 운동환데 산에서 신은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 어디꺼예요? 어디서 파나요?’, ‘강예원 핸폰 날개 내꺼랑 똑같아요~ 주변에서 부러워해요~ ㅎㅎ’드등.
이에 현장에 함께 있는 관계자는 "강예원씨가 ‘천남’에서 보여주는 소품들은 대부분 강예원씨가 직접 준비한 것들이다."며 "특히 모자, 운동화 등은 평상시에도 즐겨 착용하는 것들로 차별화된 ‘강예원표 구미호’를 만들기 위해 소소한 것들까지 직접 챙기며 첫 주연 드라마인 ‘천 번째 남자의 구미진’ 역에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10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의 홍보와 ‘완소러블리 구미호’로 MBC 금요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완소러블리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 강예원.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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