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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강렬한 키스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줬다. 쑥스러워 하는 신랑. 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하고 있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자신의 정조국의 목에 팔을 감고 강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다. 김성은의 손에 꼭 쥐어진 쇼핑가방이 김성은이 언급한 멋진 선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아들이 옆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진짜 부럽다.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살고 싶다" "아들 앞이라고 굴하지 않는 저 용기" "진짜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에 성공해 슬하에 아들 정태하 군을 두고 있다.
[아들 앞 당당한 키스로 부부애를 과시한 김성은(왼쪽)과 정조국. 사진출처 = 김성은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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