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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민정이 미스코리아로 변신해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등장하는 송민정이 극 중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출전하는 모습을 위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화려한 변신을 했다.
30일 송민정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송민정은 우윳빛 피부와 무결점 몸매로 드레스와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선 우아하고 세련된 미가 느껴지는 반면 한복을 입은 모습에선 고전적이며 단아한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홍승아의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출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사랑아, 사랑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배우 송민정.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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