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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이 김제니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빅뱅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올해 데뷔를 앞둔 신인 9인조 걸그룹의 멤버인 김제니가 지드래곤의 신곡 '그XX'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4월 김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YG가 출격시킬 새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1996년생인 김제니는 네덜란드 교포 출신이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국 언어를 구사한다. 노래와 춤 실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는 자발적으로 19금 등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아직 미성년자인 김제니가 뮤직비디오 속 어떤 역할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하고 있다.
김제니가 출연하는 '그XX'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1일 음원과 함께 온라인에서 전격 공개된다.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제니. 사진 = YG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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