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메이퀸' 박지빈, "김재원은 뽀얀 미소천사"

시간2012-08-30 13:56:4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빈이 "나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메이퀸' 제작진은 30일 박지빈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극 중 박지빈은 장난기 가득하지만 은근히 카리스마 넘치는 해풍조선의 외손자 강산을 연기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빈은 "강산은 해풍조선에 하나 밖에 없는 손자고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 밝고 긍정적이다. 그동안 부잣집 아이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시대극이라 좋은 옷은 못 입는다. 수트가 아닌 교복이나 용접복이다. 자기가 관심있게 본 상황은 한번만 보고도 그대로 재현해내는 천재적인 아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와 다른 강산 캐릭터인데, 박지빈은 "강산의 역할에 무게감이 없다는 게 조금 힘들었다. 감독님께서 저에게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가벼운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제가 해주(김유정) 다음으로 대사도 많고 남자 중에서는 밝은 캐릭터를 맡고 있다"고 전했다.

촬영 중 기억 남는 에피소드로는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촬영했을 때 한창 여름이고 너무 더우니까 시원하게 물놀이 하는 마음으로 입수를 했지만 그 곳은 수영장이 아니라 바다였다. 그 날 유독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심했다. 그 장면을 12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나중엔 추워서 몸이 막 떨렸다. 오히려 여자 아역들은 씩씩하게 잘했는데, (박)건태랑 제가 제일 많이 떨었다"고 말했다.

"같은 또래들끼리 있으니 촬영하면서 많이 웃는다"는 박지빈은 "개인적으로는 (김)유정이와 가장 친한데, 일 얘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물론 건태랑은 같은 남자니까 장난치며 제일 많이 논다"고 말했다.

강산의 성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 김재원에 대해선 "보자마자 처음 든 생각은 '크다'였다. 형은 피부도 하얗고 키도 크고, 외적인 부분이 저랑 달라서 조금 걱정됐다. 웃는 모습을 볼 때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미지로만 생각했을 때 형은 뽀얀 미소천사고, 저는 까무잡잡해서 피부 톤도 다르다. 하지만 (김)재원이 형도 울산 와서 촬영하면 아마 까맣게 될 거다"라며 웃었다.

박지빈은 "나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아! 이 연기는 박지빈이 할 수 있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배우 박지빈.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