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방중현, 4개월 된 딸 공개 "너무 예뻐"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방중현이 아빠가 됐다.

방중현은 30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김경은과 함께 출연해 딸 채영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축하 할 소식이 있다"며 "방중현이 4월에 아빠가 됐다"고 소개했다.

방송에 공개 된 사진에서 딸 채영 양은 인형 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채영 양의 모습에 "딸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며 방중현·김경은 부부에 축하를 건넸다.

방중현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밉상기자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딸의 사진을 공개한 배우 방중현(두 번째 왼쪽)-김경은 부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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