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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그래미상에 빛나는 영국의 인기 여가수 아델(24)이 최근 나돈 비밀결혼설을 부인했다.
영국의 '더 선'은 아델이 그의 연인인 사이머 코네키와 최근 몰래 결혼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아델의 비밀 결혼설은 미국의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이 임신한 아델이 남친과의 출산을 앞두고 손가락에 결혼반지로 보이는 금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포착하며 처음 나돌았다.
그러나 아델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못박으면서 그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아델은 사이먼과 1년전부터 교제해왔으며,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델.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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