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넥센이 2013년 신인 지명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30일 1차 지명한 조상우(대전고)를 비롯해 하해웅(김해고-동국대), 김민준(북일고) 등 2013년 신인 지명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상우는 2013년 신인 지명에서 1차 지명(전체 1번)돼 2억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185Cm-88Kg의 좋은 신체에서 나오는 150Km대의 빠른 볼이 장점이다.
조상우는 입단 계약을 체결한 후 "1차 지명과 함께 좋은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입단한 한현희 선배처럼 개막전 선발 명단에 합류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보직에 상관없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근 고졸 신인왕이 배출되지 않고 있는데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2번으로 지명된 하해웅은 1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구력이 좋고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연투가 가능한 좌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청소년 대표로 넥센에 3번으로 지명된 김민준도 1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컨택이 좋고 도루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우투우타)로 평가 받고 있다.
넥센은 지난 2009년 입단신인 9명을 비롯해 2010년 10명, 2011년 10명, 2012년 10명에 이어 올해 지명한 2013년 입단신인 10명 전원과 계약을 마침으로써 창단 이후 지명한 선수 전원과 입단계약을 체결, 프로에 데뷔시켰다.
넥센 올 시즌 종료 전 목동구장에서 2013년 입단신인들의 환영식을 겸한 팬 인사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일정은 추후 확정한다.
[넥센 입단신인 조상우(왼쪽)-김민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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