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불후2'서 부가킹즈로 스페셜 무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바비킴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31일 오후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킴은 부가킹즈로서 오는 9월 3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형주 김세환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앞서 바비킴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다양한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경쟁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바비킴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고 부가킹즈로서 특집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며 "고정으로 계속해서 경연에 참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바비킴이 속한 부가킹즈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9월 29일 전파를 탄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바비킴. 사진 = 오스카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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