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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풀타임 활약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패했다.
QPR은 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서 열린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서 맨시티에 1-3으로 졌다. QPR은 맨시티전 패배로 1무2패를 기록해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QPR의 주장 박지성은 맨시티전서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서 QPR은 자모라와 존슨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박지성과 숀 라이트-필립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그라네로와 파울린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파비오, 퍼디난드, 넬센, 보싱와가 맡았다. 골문은 그린이 지켰다.
맨시티는 테베즈와 제코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나스리와 다비드 실바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로드웰과 투레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수비는 콜라로프,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가 책임졌다. 골키퍼는 하트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서 맨시티는 전반 15분 투레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투레는 골문 앞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QPR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QPR은 후반 13분 자모라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저력을 선보였다. 자모라는 맨시티 골키퍼 하트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골문 앞에서 재차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맨시티 골문을 갈랐다.
이후 맨시티는 동점골을 허용한지 2분 만에 제코가 QPR 골망을 흔들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이어 맨시티는 후반 45분 테베즈가 쐐기골을 터뜨렸고 결국 맨시티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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