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JYJ 멤버 김재중과 배우 진이한이 김밥으로 만든 재미있는 재현작품들을 공개했다.
2일 오전 김재중은 트위터를 통해 진이한에 "형이 만든 절규하는 김밥의 멍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보냈다.
이어 김재중은 "이건 내가 만든 김밥 파마 아주머니"라며 또 하나의 사진을 진이한에 전송했다.
김재중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이용해 뭉크의 '절규'를 접시 위에 재현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밥으로 파마머리 모양을 만들고 케첩으로 얼굴을 그려 아주머니의 얼굴 모양을 재현한 모습이 찍혀있다.
김재중이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오빠들, 둘이 만나 음식 만들고 노는 거야?", "왜 이리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함께 출연한 김재중과 진이한은 지난 달 23일 오락실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셀카를 공개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밥열전을 공개한 배우 진이한(왼쪽 위)-아이돌그룹 JYJ 멤버 김재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재중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