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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MC 박지윤은 '권위적인 남편과 공처가 남편 중 누가 더 건강할까?'라는 문제로 의견을 나누던 중 "남편은 거의 집에만 있어서 내가 늦게까지 놀고 들어가면 조금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지윤은 "밤 늦게까지 놀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는데 남편이 자고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며 결혼 생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권위적인 남편과 공처가 남편 중 누가 더 건강할까?'란 주제로 진행되는 '닥터의 승부'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박지윤.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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