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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수희의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4일 오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김수희가 방학을 맞아 집에 놀러온 손자들에게 저녁을 차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희는 "우리 손주들이 여름 방학이라 와 있는데, 손주가 상전이다"며 분주하게 밥상을 준비했다.
이어 "방학 때는 손주들이 자주 온다"며 "할머니가 해 주는 것 맛있다고 해서 그 말에 속아서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해주게 된다"고 손자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김수희의 집이 공개됐는데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넓은 주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수미의 집. 사진 =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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