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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AVC컵 대표 이강원-박진우, V리그 드래프트 최대어 경쟁

시간2012-09-05 09:37:13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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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지난 1일 베트남 빈푹주 빈옌에서 개막한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출전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사실상의 대학 선발팀이다. 선수단 12명 가운데 주장을 맡고 있는 세터 황동일(26·대한항공)을 제외한 11명이 모두 대학생이다.

이번 AVC컵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국가대표 선수층 확대에 나선 박기원 감독이 구상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의 시발점이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대표팀이지만 맏형인 황동일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대학 4학년생인 라이트 이강원(경희대)과 센터 박진우(이상 22·경기대)는 본격적인 프로 데뷔를 앞두고 AVC컵에서 배구 팬에게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오는 11월부터 개막하는 V리그에서 신인으로 데뷔할 대학 4학년들인 이들은 프로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강원은 AVC컵에 출전한 유일한 라이트 포지션의 공격수다. 대학무대에서 이강원이 자신의 포지션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동료들도 인정한 노력파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박진우는 비록 AVC컵 조별리그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속공과 블로킹을 확실하게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 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경기대의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어느 팀에서도 군침을 흘릴 선수로 평가된다. 기술이 뛰어나고 팀을 이끄는 능력에 상당한 점수를 받았다.

AVC컵 출전을 앞두고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박기원 감독도 베트남에 도착해서도 이 두 선수에게 국제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전수하는 등 상당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오는 10월 V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이강원은 "어느 팀을 가던지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교체라도 팀에 도움이 되어 내 존재를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우 역시 "어느 팀에서라도 내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목표인 신인왕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다툴 두 선수지만 서로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강원은 "(진우는) 체격이나 배구 센스가 좋은 선수인 만큼 부상만 없다면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반대로 박진우는 "(강원이는) 배구열정이 상당한 만큼 프로에 가서도 기죽지 않고 제 역할만 잘 하면 확실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12~2013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덕분에 전체 1순위는 수원컵에서 17년 만에 우승을 맛본 LIG손해보험이 뽑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관리를 받고 있는 드림식스는 2순위로 신인 선수를 선발한다. 뒤이어 KEPCO,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가 차례로 새 식구를 맞는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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