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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마이클 오언이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토크시티는 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언 영입을 발표했다. 오언과 스토크시티의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오언은 A매치 89경기서 40골을 터뜨리는 등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오언은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전성기를 보낸 후 지난 2009-10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활약했다. 오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3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서 5골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1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오언이 재도약을 노리는 새소속팀 스토크시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3무를 기록해 20개팀 중 12위에 올라있다.
[오언.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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