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이자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친해진 비결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강연쇼 '60분의 기적' 녹화에 출연해 톱스타 송혜교와 종종 만나는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평소 가수 김장훈, 배우 송일국, 송혜교 등 바쁜 스타들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 묻는 MC 송승환의 질문에 "술자리에선 마음이 열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술을 마시다 보면 자연스레 서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결국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더라"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송혜교와는 가끔 오누이처럼 종종 만난다"고 밝혀 남성 관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서 교수는 이날 녹화에서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17년간 한국 홍보활동을 통해 겪은 경험담을 들려줬다.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송혜교와의 친분을 밝힌 서경덕 교수. 사진 = MBN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