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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방송과 행복재테크 강연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권영찬이 국내에서 산소수제조기 전문회사로 유명한 ㈜옥시젠텍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권영찬은 현재 웨딩컨설팅 사업과 함께 권영찬닷컴 강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권영찬은 ㈜옥시젠텍의 김혁 대표와는 오랜 친분으로 이번에 새로 개발한 고농도 산소수제조기의 출시와 함께 ㈜옥시젠텍의 공동대표를 수락하게 됐다.
권씨는 다양한 방송진행과 행복재테크 강사외에도 90년대 후반부터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로 영역을 넓혀서 지난 99년부터 2005년까지는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전자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국내CF 총괄이사를 맡은 바 있다. 또한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대종상영화제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고 있다.
옥시젠텍의 김혁 대표는 "그간 일본수출로 다져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한층 엎그레이드 된 세계 최고의 더오투를 출시했고, 곧 산소수의 본고장인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권영찬 공동대표는 전반적인 마케팅 기획과 홍보에 대한 전략을 맡아서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세계 최고의 농도를 자랑하는 산소수제조기인만큼 세계속으로 뻗어나갈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공동대표를 맡은 권영찬]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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