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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규리가 하이힐을 고집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규리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코너 '직구인터뷰'에서 하이힐을 고집하는 이유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규리에게 "절대 높은 굽을 포기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규리는 "한승연은 키가 작다. 매우 작다. 하지만 나는 상체만 보면 170cm 정도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니콜이 자신을 소개하며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말하는게 편하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이힐에 대한 애착의 이유를 밝힌 규리.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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