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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개그우먼 송은이가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송은이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이제 50살 전에 시집 가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올해 나이 만 39세다.
송은이의 이 같은 발언에 김숙은 "난 52살 전에 가는 것이 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송은이 김숙 노라조 2012 미스코리아 김현철 등이 출연했다.
[결혼 계획을 밝힌 송은이.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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