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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책상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오전 tvN 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 제작진은 첫 등장을 앞둔 수영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제3병원'에서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자 도전에 나선다. 이의진은 어릴 적 함께 지낸 김승현(오지호)만을 좋아하는 사랑스런 좌충우돌 말괄량이로 수영은 그 동안 무대에서 보였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마치 '책상요정'으로 다시 태어난 듯 책상 아래에서 다소곳이 앉아 한쪽으로 길게 땋은 머리와 순백색 블라우스, 크림 레몬 칼라의 롱 플레어스커트로 순수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턱을 괴고 앉아 큰 눈망울로 책상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영의 첫 등장이 그려질 '제3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vN 드라마 '제3병원' 첫 등장을 앞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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